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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4

[셀프인테리어]베란다 단 높이기 또 한번 방문자수가 급격히 늘어 뭔일인가 봤더니 다음 '홈앤쿠킹' 카테고리에 소개가 되었다!! 짝짝짝!! 두 번이나 신기방기! 감사감사! 아무튼 감사 또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관계자 여러분^^ 열심히 블로그 해볼랍니다! 나에게 셀프 인테리어 세계의 문을 열어 준 베란다 단 높이기에 대해 포스팅하려 한다. _ 2017년 6월 시행 폴딩도어를 시공 하면서 창틀이 얇아지고, 시멘트 바닥이 생겼다. 여기저기 견적을 내 보았는데 최저 50만원에서 최고 90만원까지 견적이 다양했다. 음.. 고민 끝에 도전을! 가장 먼저 한 일은 베란다 단 높이는 기술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었다. 시멘트 벽돌을 깔고 래미탈 반죽을 채워 넣는 법 등 몇가지 유용한 정보를 얻게 됐는데 우리집 단 차이는 벽돌 한 장의 높이 보다 낮아서 래.. 2020. 12. 27.
[집꾸미기] 통창으로 뷰맛집 되기! 살면서 창호 교체 재택이 길어진다. 겨울 봄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그리고 지금 다시 겨울.. 흑. 그리 크지 않은 집, 어쩌면 좁은 집에서 재택을 하며 24시간을 보내다 보니 지루함, 답답함이 느껴졌다. 봄엔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서 수도권의 집들을 탐방해보기도 했으나.. 2020년 대한민국의 빅 이슈.. 부동산 폭등에 이사의 꿈이 가로막혀 좁지만 살기좋은 우리집에 더욱 애정이 생겨났다. 그래서 자연스레 집꾸미기로 시선이. 첫 번째 시선은 창문 바꾸기 였다. 우리집은 20년이 넘은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로 건설 당시 창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베란다는 알루미늄 샷시였고 방들의 내창은 목창호였다. 덜컹 덜컹 바꿀만 해. 사실 창문은 이전부터 교체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었는데 살면서 대공사를 할 수 있.. 2020. 12. 22.
[셀프인테리어]홈오피스 만들기-실전편3 (PC테이블) 홈오피스 만들기의 완결편, PC테이블 만들기이다. 먼저!! 방문자수가 급격히 늘어 뭔일인가 봤더니 다음 '홈앤쿠킹' 카테고리에 소개가 되었다!! 짝짝짝!! 이럴거면 좀 더 잘 쓸걸 하는..부끄럽기도 하면서 기쁘기도 하다. 아무튼 감사,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관계자 여러분^^ 나는 가구를 만들어 본 적이 없다. 목공에 대한 경험치는 꼬꼬마 시절에 아빠가 의자를 만드실 때 옆에서 못을 집어 주었던 기억 정도랄까. 어쨌든 컵에 물을 받았으니 마시던지 엎지르든지 해보자! 얍! 처음 홈오피스를 만들어 보자 했을때 고려했던 것은, 집이 아닌것 같은 집중도를 줄수 있는 공간. 같은 공간에 있음에도 서로의 업무가 방해 되지 않는 공간이 되게하고 싶었다. 정말 회사같은 분위기가 나도록 말이다. (과한욕심) 이렇게 저렇게.. 2020. 11. 25.
[셀프인테리어]홈오피스 만들기-감상편 코로나19로 랑이는 2월 말 부터 재택중이다. 둘이서 집콕 하려니 알맞았던 집이 좁게 느껴지고 공간 사용도 효율적이 못하다고 느껴졌다. 봄에는 이사도 생각해보며 이동네 저동네 기웃거리기도 했고 탁트인 뷰를 얻기위해 창문까지 뜯어 고쳤다. 결국에 공간 사용의 극대화를 위해 서재방도 뜯어 고치기로 했다. 철저하게 집콕중인 우리는 어쩌면 스트레스를 풀 곳을 찾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시작된 작은 서재방 리모델링. 화상회의를 많이 하는 레오와 내가 동시에 서재를 사용해도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가구 배치를 구상했다. 크기에 맞는 가구를 얻기 위해 이케아도 가보고 인터넷도 다 찾아봤는데 공간에 맞는 가구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맞춤가구는 너무 비싸고 말이다. "이럴바엔 만들어 만들어" 완성 모습 살짝 엿.. 2020.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