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1 A Fine Day [A Fine Day]acrylic on canvas l 90.9cm x 72.7cm 한국여성작가회화공모전 & 파리아트페어 특선 수상작 의미. 목적지를 찾아가는 하루하루 그리고 인생. 하루하루 오늘 분량의 감당해야 할 일들, 수많은 선택 속에 살고 있기에 길을 찾아 걷는 여정에 조금은 힘들고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참 좋은 오늘이었다.'라고 말하자. 결국 찾아낸 그 길 끝에 서서. 표현과 기법. 작품에 표현된 미로정원은 누군가가 멋지게 가꿔 잘 정돈되어 있지만 당장에 출구는 보이지 않는다. 감상자들로 하여금 그림 밖으로 연장되는 길을 상상하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미로정원 형태를 표현하였다. 위에서 조망하는 뷰 포인트로 길 위에 서 있을 나, 혹은 누군가에게 '길은 열려 있어!'라고 .. 2023.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