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2 [셀프인테리어]홈오피스 만들기-실전편3 (PC테이블) 홈오피스 만들기의 완결편, PC테이블 만들기이다. 먼저!! 방문자수가 급격히 늘어 뭔일인가 봤더니 다음 '홈앤쿠킹' 카테고리에 소개가 되었다!! 짝짝짝!! 이럴거면 좀 더 잘 쓸걸 하는..부끄럽기도 하면서 기쁘기도 하다. 아무튼 감사,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관계자 여러분^^ 나는 가구를 만들어 본 적이 없다. 목공에 대한 경험치는 꼬꼬마 시절에 아빠가 의자를 만드실 때 옆에서 못을 집어 주었던 기억 정도랄까. 어쨌든 컵에 물을 받았으니 마시던지 엎지르든지 해보자! 얍! 처음 홈오피스를 만들어 보자 했을때 고려했던 것은, 집이 아닌것 같은 집중도를 줄수 있는 공간. 같은 공간에 있음에도 서로의 업무가 방해 되지 않는 공간이 되게하고 싶었다. 정말 회사같은 분위기가 나도록 말이다. (과한욕심) 이렇게 저렇게.. 2020. 11. 25. [셀프인테리어]홈오피스 만들기-감상편 코로나19로 랑이는 2월 말 부터 재택중이다. 둘이서 집콕 하려니 알맞았던 집이 좁게 느껴지고 공간 사용도 효율적이 못하다고 느껴졌다. 봄에는 이사도 생각해보며 이동네 저동네 기웃거리기도 했고 탁트인 뷰를 얻기위해 창문까지 뜯어 고쳤다. 결국에 공간 사용의 극대화를 위해 서재방도 뜯어 고치기로 했다. 철저하게 집콕중인 우리는 어쩌면 스트레스를 풀 곳을 찾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시작된 작은 서재방 리모델링. 화상회의를 많이 하는 레오와 내가 동시에 서재를 사용해도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가구 배치를 구상했다. 크기에 맞는 가구를 얻기 위해 이케아도 가보고 인터넷도 다 찾아봤는데 공간에 맞는 가구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맞춤가구는 너무 비싸고 말이다. "이럴바엔 만들어 만들어" 완성 모습 살짝 엿.. 2020.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