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1 마흔 살의 갓생살기 갓생이 핫한 키워드다. J형인 나는 어릴적부터 계획을 세우고 이루었을때 줄긋기를 좋아했다. 물론 지금의 나는 게으른J가 되어있지만 말이다. 23년이 시작되었고 이렇다한 계획을 세우지 못한채 맞이했다. 22년이 매듭 지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것 같았다. 22년은 나에겐 아무것도 이룬것도 없고 남은것도 없는 그런해로 마무리 되었다. 더욱이 그런 것이 나의 햇살인 엄마가 작년 2월 즈음 허리를 다치시고 낙상하셔서 지금까지 중환자실을 오가시며 투병중이시다. 너무 큰 슬픔이고 기도 제목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그 때 부터 지금까지 이어졌고 응답하심이 수 없다. 생명은 주님께 있고 나는 하나님께 간청할 뿐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모든 사람이 보게 되는 역사를, 평안한 삶, 은혜의 죽음을 엄마와 우리 가족의 삶에 부어.. 202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