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1장 9절 _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이 나의 매일의 소망이 되게 하여 주세요. 어지러운 세상과 분주한 일상에서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사모합니다. 매 순간과 모든 발생되는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일까 염두하는 일상 되게하시고 따를 수 있는 마음과 생각, 믿음 주세요. 우리 가정과 가족들 지인들 모두 평강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날씨가 무겁다.
찬양하면서 육신과 마음을 뽀송하게 해야겠다.
여러 가계부를 찾다가 엑셀로 만들었다. 성실히 기록하는 일만 잘 하면 된다.
종이에 쓰는게 나에게 맞는 일인것 같긴하나 맘에 드는 폼을 가진 가계부를 찾기가 힘들었다. 너무 복잡하거나 너무 단순해서 컴퓨터 앞에 앉게 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만들어 사용하기로 했다. 나름 그럴싸하게 잘 만들어진것 같아 뿌듯하다.
23년부터 이어진 마무리 되지 못하고 열려 있는 일이 많아 분주하다. 그래서 평강을 진심으로 구하게 된다.
저녁 전에 헬스장에 가자. 2월이 만기니까 그때까지는 잘 다녀보자. 헬스는 나랑 안맞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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