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무얼 그릴까 하다가
우리집 정수기 앞을 늘 지키고 있는
토선생을 그려봅니다😊
이녀석은 연애시절 진해벚꽃축제에 갔다가
총으로 빵빵 쏴서 얻어낸 녀석이다.
내가 잡은 샤냥토끼🤣
명사냥꾼인 나는 단번에 토끼를 맞춰 쓰려트렸는데 몇번이고 쏘아 맞춰도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 사장님이 미안했는지.... 인형에 자석이 달려있어서 그렇다고... 영업비밀을 알려주시며.... 꺼내주셨다. 하핫🤣🤣🤣 감사합니다.
이렇게 잡아온 녀석은
우리집 옹달샘을 지키는 토선생으로 임명했다.
자석 덕분에 늘 차렷하며 옹달샘을 지키고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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